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전..(K리그에서 4팀이 모두 16강 진출하였다. 수원, 성남, 포항, 전북)
K리그는 성남과 수원이 홈에서 경기를 하고, 포항, 전북은 원정경기인데, 고민끝에 수원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그 이유는....

1. 집에서 가깝다.
2. 중국프로팀의 경기는 한번도 직접 보지 못했다. 어느 수준일까?
3. K리그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차범근축구, 내가 알고 있는 차범근 축구를 걱정반 기대반으로 보고 싶다.
4. TV생중계를 안해주네. 그럼 직접가서 보면 되지 오기가 생긴다.


수원블루윙즈 vs 베이징궈안




김두현, 리웨이펑
비록 상대팀의 경기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김두현의 경기를 직접 보니 좋았다.
수원의 리웨이펑은 중국프로리그에서 중징계를 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한국의 수원으로 이적)
중징계의 원인을 제공한 상대팀은 베이징궈안이었고...그래서 오늘 누구보다 더 열심히 뛰었던것일까?
중앙수비수로서 선수들에게 소리지르면서 지시하고 이끌어가면서, 적극적인 몸싸움, 위협적인 공격 등.. 투지가 넘쳤다.




수원 그랑블루
2010년 5월 9일을 마지막으로, K리그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이유로 방학을 했다.
수원 내에서는 차범근스타일의 축구를 싫어하는 비판과 비난의 소리도 많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핑계로 축구를 볼 수 있는, 응원할 수 있는 수원의 서포터즈 그랑블루가 부러웠다.




호세모따의 2골로 수원은 베이징을 2:0 으로 승리하고, 8강에 진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 4강은 유럽 챔피언스리그처럼 홈/어웨이로 진행하며 원정다득점이 적용된다.




군것질   \4,990 (쌀음료, 과자, 빵)
시내버스  \900 (집 → 인천터미널)
인천→수원 \2,400 (인천터미널 → 수원월드컵경기장)
티켓    \12,000 (E석)
택시    \5,200 (수원월드컵경기장 → 수원터미널)
수원→인천 \4,100 (집앞으로...ㅋ)


인천UTD도 올해 목표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티켓 획득이다..
그럼 K리그 최종순위 3위안에 들거나, FA컵을 우승해야 한다.
열심히 응원하고 비행기값도 모을테니깐 꼭 아챔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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